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내가 사랑하는 슈가블루스 ost 들어볼 덬 구함!
아래는 주관적인!! 오슷 감상 짧게 적어봤어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 헷
최대 5곡까지 원하는 오슷가능!! (한두곡만이어도 ㄱㅊ)
댓글에 메일주소랑 제목 말해주면 바로바로 보낼게!!
한 10명정도? 일단 고고
서한열테마 - 상희...? 네가 백상희....? 고딩시절 둘의 첫만남이 떠오르는 아련한 곡
백상희테마 - 슈블 티저에 나온 곡. 개인적으로 슈블 1부하면 떠오르는 곡! 텐션 굿
인력 - 현악기 소리 짱! 처연한 느낌이 강하게 느껴짐. 극중극 인력에서 준영이가 떠오르는 곡
스폰서 - 상희랑 한열이가 계약 맺는 모습이 그려지는 곡. 비트감이 있고 쫄깃쫄깃한 느낌.
악몽 - 피아노 소리 듣고싶으면 추천. 제목과는 다르게, 내용 모르고 들으면 그냥 부드럽다고 느껴질수도
주객전도 - 백상희 전용 몽실몽실 둥실둥실 브금🌸 원덬이는 이거들으면 광대올라감
전복 - 개인적으로 슈블2부하면 떠오르는 곡 😭 살짝 어둡고 웅장한 느낌도 듦.
복수 - 복수 안들은 bbn없게 해주세요... 내용 모르고 들으면 잔잔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두 사람의 감정이 폭발하는 씬에 깔리는 오슷이다 보니 애절하고 처연한 느낌이 듦.
눈에는 눈 - 성당배경인 극중극에 깔리는 음악이라 홀리(holy)하기도 매혹적이기도(원덬이 기준 후자느낌이 더 강함)
sugar - 제목답게 달달한 곡. 피아노 선율이 너무 예쁘다고 느껴짐. 슈데 초반부 달달함을 듬뿍 담은곡
불안 - 말 그대로 두 사람의 불안을 나타내듯 아슬아슬함이 느껴지는 피아노 곡.
스포트라이트 - 몽글몽글하다가 팡! 터지는 벅차오름이 있는 곡. 칸 영화제 수상소감때 깔리는 곡
트라우마 - 현악기가 도드라지는 곡. 원덬기준 제일 슬픈 느낌을 주는 곡 ㅠㅠ
In memory - 잔잔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곡. 상희한열이 행복하게 웃는 모습이 페이드아웃 되면서 흘러나올것 같은 곡
Pigmentize - '물들다'라는 뜻을 가진 곡으로 상희랑 한열이가 서로가 서로의 색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을 청각화한 곡(으로 느꼈어) 듣고있으면 너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