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한테 모질게 대하지 않은 게 다행이야아빠도 사정이 있었는데 모질게 대핬다가 사과하고 머쓱해지는 건 이장님답지가 않아근데 이장님이 이장님다울 수 있게 호야가 중간 역할을 해줬던 것 같아너무 좋은 작품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