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허락 받고 올림
이 글은 며칠 뒤에 '내용'만 터트리겠음ㅇㅇ
+)나는 숭하다 생각했는데 내가 음란마귀 씌인건가바 (〃⌒▽⌒〃)ゝ
지인이 손뜨개를 잘 함
내가 지난 겨울 유행했던 무슨 목도리야 저거 어렵냐 묻고 가지고싶은 실 사서 보내주니 뚝딱 귀도리까지 만들어줘서 우오오오오오 사랑해요오오오오 하는 사이임 (〃⌒▽⌒〃)ゝ
그런 지인에게 이번에 인형옷을 의뢰하게 됐는데 (◔‸◔ )
이런 대화가 오가게 됨
도대체 뭔데 그 흉물
그게 뭔데
나 후방주의 하랬다
오해 받아도 모른다
경고 했다
진짜 마지막이다
진짜 볼 준비 된 거지?
올린다?
보여줄게?
푸하하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데, 귀엽다 하고 바로 내 머릿속에 그게 떠올랐다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해피엔딩인가?
흉물(?)은 다시 실타래가 되기로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이 된 솜은 (◔‸◔ )

이분 개인제작 솜이야 헤헤
작품이 궁금하묜 >요기< 눌러보아요
그냥..나는 재미있어서 허락받구 벨방덬들두 웃으라구 글 찐거지만 재미 없다면 미아내 :(இᾥ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