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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困듣는법
💜여자 🤍남자
💜어찌하여 저리도 자유롭나 마치 물결위를 스치듯
🤍어리석다 하든, 지혜롭다 하든 남들이야 뭐라하든 상관없네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면 다소 쌀쌀하네
🤍온 도시에 불빛이 가득한 그곳에서 너를 찾아 헤매니 외롭지 않네.
💜하늘과 속세 생각해보면 별 거 아니네
🤍좋은 풍경도 문득 어제와 같구나 그 날 가지와 잎을 헤치며 나를 보던 너
💜웃는 듯 안 웃는듯 누가 깨어있고 누가 홀렸는가
(🤍)💜 (내 모든 것을 쏟아도 너무 서투를뿐) 마음을 흔들어 붓을 휘두르며 글을 쓰네
(🤍)💜 (날마다 너를 기다리며 멍하니 앉아있네) 이 이름을 어떻게 써도 한 글자를 빠뜨리지 않네
💜어찌하랴 하늘도 내 문학적 재능을 빼앗지 못하네
성공과 실패는 인간에게 달려있으니 결국 인과를 따져봐야하지않겠는가
🤍갑자기 놀라고 기뻐 손발을 가누지 못해 이 몸을 바치더라도 그 약속을 이루기는 어렵네
💜(🤍) 망언이 분분하니 이번 길 떠나면 다시 어떻게 진실과 거짓을 가릴 수 있을까 (물어보고 싶은 것이 너무나도 많아)부들같이 연약한 몸으로 차갑게 하늘 밖의 하늘, 겹겹의 문들을 바라보네(여기에서 조금 더 머물 수 있을까)
모든것을 잃는다 해도 상관없네 다만 돌아가면 책상 위에 남은 책과 꺼져가는 등불뿐 (내가 어리석어 기억을 깊이 새기지 못할까 두려워)
💜🤍 동이 트면 다시는 기다릴 수 없을까 두렵네
💜세월은 흐르고 세상은 변하여 오늘 밤은 또 누구와 함께인가
옛 땅을 다시 찾아도 끝내 흔적조차 없네
장군의 이야기를 과연 누가 들었나
💜🤍다시 보니 이미 흩어진 혼백일 뿐
🤍 혼란한 속세에서 오직 너로 인해 정신을 차리네
💜차마 바라볼 수 없네
🤍이처럼 덧없는 세상, 무엇 하러 진지해지는가
💜앞으로의 생일마저 함께하지 못하네
💜🤍내 힘 닿는 한 너의 고통을 덜어주리
💜(🤍)하늘은 높고 바람은 차네 (이 비단옷과 바늘땀은)
🤍오직 너를 위해 건네는 것이네
도움: 번역기 선생님
근데 이거 스퀘어로 해도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