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공주한 공주한이었던 거 같은데...? 주한이리고 서술한거 처음 아닌가? (아닐수도)근데 작가님이 호칭을 장치로도 많이쓰고 신경 쓰시는 타입이라 뭔가 의미가 있는지 궁금...우현이가 공주한을 한꺼풀 알게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