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사랑해 마지않는 남자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익숙한
이목구비는 여전히 아름다웠으나 낯선 빛을 띠고 있었다.
이거잔아
스페에서 살짝 말씀해주셨던거 기억나는데 익히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의 모든 면을 다 알수가 없다.... 이런 뉘앙스였는데
걍 존나 이거임.. 우현이 얼마나 통수맞은 기분일까 ㅠ
이목구비는 여전히 아름다웠으나 낯선 빛을 띠고 있었다.
이거잔아
스페에서 살짝 말씀해주셨던거 기억나는데 익히 잘 알고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의 모든 면을 다 알수가 없다.... 이런 뉘앙스였는데
걍 존나 이거임.. 우현이 얼마나 통수맞은 기분일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