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나는 조금전(?)에 24트 나눔 받고 후기 쓰러온 11덬이얌!
24트가 감정트의 최고라는 말을 듣고 두구두근 하는 마음으로 귀에 이어폰을 꼽았어!! 근데 글쎄 틀자마자 처음부터 서사에 눈물이.....😭😭😭 이것 모에요༼;´༎ຶ ༎ຶ༽༼;´༎ຶ ༎ຶ༽༼;´༎ຶ ༎ຶ༽ 서사도 넘 눈물 뚝뚝이였는데 그 뒤에 오월동주 그 부분ㅠㅠㅠㅠㅠ 듣는데 슬프고 화나고 답답하고 토닥여주고싶고 막 여러가지 감정이 한꺼번에 뒤섞여서 들은 건 처음인 것 같아༼;´༎ຶ ༎ຶ༽༼;´༎ຶ ༎ຶ༽༼;´༎ຶ ༎ຶ༽ 그리구 들으면서 인상깊었던건 즐겁게 보다가 위화감이 들었다 나레 끝나는 부분에 크게 효과음으로 반전을 주더니 브금이 깔리고 몰입ON 버튼을 누른 것 처럼 막 홀린듯이 집중해서 듣게 되는데....! 여기부터 끝까지 진짜 짱이였어👍👍👍
그리구 마지막부분에 》왜 내가 너를 좋아하게 만들어!!!!!《༼;´༎ຶ ༎ຶ༽
༼;´༎ຶ ༎ຶ༽ 이 부분 슬프면서도 뭔가 좋았어...🥹🥹 그리구 속이 뻥 뚫린 것 같았다고 하는데 내가 넘 이입해서 그런가 중의적으로 들렸어(P)ㅠㅠ 말 그대로 후련한 것 같았다랑 속이 텅 빈 듯 한 것 같은 공허함? 속상함? 내가 표현을 잘 못하겠는데 어쨋든 다채롭고 입체적이게 들려서 뭔가 더 와닿았던 것 같아ㅠㅠ 화내는 부분 연기 진짜 장난 아니더라 다들 왜 추천하는지 알 것 같았어!! 넘 좋은 트랙 들려줘서 너무 고마워🧡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당! 히히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구 쫀밤 보내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