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따금씩 지금 척하고 있단걸 알아채라고 시그널을 주지만( ◔ᴥ◔ )
물론 아기 언행이 투명한 것도 있는데요( ◔ᴥ◔ )
으른 관찰력이 너무 높은걸로 하자구(⸝⸝ •̅ ᴥ •̅ ⸝⸝)
연하연인이 서프라이즈 하려고 이케저케 머리 굴리는거
세상 돌아가는 일 거진 뻔한 으른은 시기 계산 딱 끝냈으면서도
어떻게 놀란 척을 해주지. 하는 생각부터 하고( ⁼̴̤̆ ᴥ ⁼̴̤̆ )
애 충분히 피곤해 보이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면
너 지금 졸리지. 하는게 아니라 조금만 쉬었다가 할까-? st로
부담가지지 않으면서 애 쉴 수 있게 하는 그런...(⸝⸝ •̅ ᴥ •̅ ⸝⸝)
케어해야 할 존재보다 항상 더 멀리, 넓게 생각하는 그런...
그런 으른이.... 그런 윤이채의 사랑이 좋다。゜゜( o̴̶̷ ᴥ o̴̶̷ ) ゜゜。
(네 또 외전보고 벅찼다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