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부분이 몬가 더 ( ⁼̴̤̆ ᴥ ⁼̴̤̆ )스럽게 느껴지더라?!
(표현력을 잃고 급기야 짱터티콘으로 표현하기..)
어느 부분이 유난히 맛있었냐면(⸝⸝•̅ ڡ •̅⸝⸝)
"혹시 수겸씨가 못하게 해?" 라는 말 듣자마자
'-겠냐?' 싶어 기가 차서 빨대 문 채 멈춘 이채랑
"네 눈엔 걔가 그럴 사람으로 보여?" 의 멘트도 느좋인데
진영씨가 "- 어린 애들 연애할 때-" 에서의 '어린 애' 표현(⸝⸝ •̅ ᴥ •̅ ⸝⸝)
하 쓰고보니 나 또 (으른) 🐱ᩚ (으른) 구도에 군침 흘리네...
수겸이가 그 자리에 있고말고 상관없이
그저 으른들 대화 주제로 '애'가 끼면 입맛부터 다시는 이 ㄴㅇㄴ ( •̅ ᴥ •̅ )
그리고 입혀지는 순간 벗겨져버린 누명( ◔ᴥ◔ ) 에
차라리 그 정도로 분별없는 애였다면 마음이 좀 나았을거란( o̴̶̷ ᴥ o̴̶̷ )
이채의 그 말 이 너무 이해가 가면서도
채겸 과거 일련의 그 흐름들이 쫙 상기되며 짠했어 아기약 。°(´ฅᴥ ฅ`)°。
늘 생각이 많고 깊어서
장난치고 기분 풀어줄 때 아니면 속 얕은 질투도 안 하는,
이제 자신이 주는 애정은 마다하진 않지만
늘 나는 뭘 더 해 줄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랑둥 (っ🐱ᩚᑒ )
근데 이채씨 지금 당신의 그 아기(⸝⸝ •̅ ᴥ •̅ ⸝⸝)
변하지 않고 당신의 사랑에 보답하려
더 큰 마음 준비 중에 있답니다( ⁼̴̤̆ ᴥ ⁼̴̤̆ )
막 이럼서 채겸나잇했다 (⑉ᵕ ᴥ ᵕ⑉)ᶻ 𝗓 𐰁
아침부터 벅차서 출근길 글을 참을 수 없었어‧˚₊*̥(* ⁰̷̴͈ ᴥ 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