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겸이 가만두라했는데 월권으로 데리고 움직였을 때
가뜩이나 마땅찮은 환경에서 촬영 강행해서 기어코 아기 사고났을 때
그런 아기에게 가보려는데 소속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자신을 막을 때
등 항상 수겸이의 신변에 어떠한 일이 일어날 때 였지..( o̴̶̷ ᴥ o̴̶̷ )
가족같지도 않은 가족의 가스라이팅과 족쇄에서 벗어나게 해주고픈데
손수 데려다 놓칠 않나( •̅ 益 •̅ )
많은 경험 없고 비교적 신인이라 위험한 촬영 관련해선
본인이 말 얹어서라도 다치는 일 없게 하고픈데
결국 강행해 수술까지 해야하는 사고가 나질 않나( •̅ 益 •̅ )
(수겸이의 마음이 당시 어땠든( o̴̶̷ ᴥ o̴̶̷ ) )
이채는 자신이 해주고픈거(=지켜주고 살펴주고)하려는데
방해하거나 계산 따위나 하고 각자 제 역할을 못했을 때 였어( -᷅ ᴥ -᷄)
그 외에는 인성부릴 일이 생기더라도( ◔ᴥ◔ )
저만큼의 격한 감정표현조차 사치라는듯 냉하니 조용했을텐데..
이채가 수겸이와 마음이 마주 본 이후로는
그 마저 웬-만한 일에 있어 너그러워지고
조금 심상하는 무언가 생겼더라도 수겸씨 찬스를 쓰면
눈에 띄게 상황이 나아지는걸 숱하게 경험했겠지..
과연....(⸝⸝ •̅ ᴥ •̅ ⸝⸝)

(웅장)✨️🐱ᩚ✨️(웅장)
힐스 서열 0위, 힐스의 사실상 실질적 쥬인 뚜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