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일하는 덬이고 어제오늘 일이 엄청 많아서(ㅈㅍㅁㅇ) 벨방 오늘 하나도 못하다가 퇴근하면서 겨우 벨방 들어왔는데 인터미션 나눔글을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이거슨 운명?
하지만 저는 나는 안되겠지. 그래도 한번 신청이라도 해보자 하면 나눔글에 댓글을 달게되었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31분이 지나고 원덬이 뽑아오는 시간동안 이상하게 심장이 ㄷㄱㄷㄱ 했다지요.
그런데 세상에 1명 나눔에서 무려 2명에게? 심지어 거기 제 댓글번호가 있는거 아니겠어요? 와 힘든 하루였지만 에너지드링크 마신것처럼 벌떡 일어나 춤을 추었습니다.

진짜 너무 행복하고 인터미션 들을때마다 나눔덬에게 감사하면서 들을거야.

원작 소장인증도 살포시 하고 갈게요.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