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헌 재밌게 봤고 새로운 외전이 나왔다고 해서 사려했는데
행운의 원덬 나눔에 손들었다가 당첨되버렸다_ ٩( ᐛ )و
그래서 나눔받은 책은 바로 읽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원덬
오늘 다 읽었고 외전이 짧은데 알차서 너무 좋다
작가님 외전 더 주세요( ˃̵ጥ˂̵ )
드씨 외전이 있다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나와서 읽어볼 수 있어서 행복해

멈무 사전에 헤어진다는 선택지는 당연하게 없다는게 너무 현호 같아서 좋았고



왔다갔다 하면서 지내던게 이제 ‘우리집’이 되는 동거 이야기


부부가 뭐 별거 있나 현헌처럼 서로 사랑하고 같이 살면 그게 부부지 모



본편도 그렇지만 외전에서도 한번더 느꼈는데
의헌옵과 이주형 같은 든든한 친구만 있어도 좋겠다고 생각해🥺
나도 뭔가 주절주절 후기를 쓰고 싶지만 말빨도 없고 평소에도 재밌는 걸 봐도
쩐다 미챴다 밖에 못하는 나라서 후기라고 하기에도 민망하긴 하지만
나눔해준 네시단 덕분에 진짜 재밌게 읽었어
나눔해줘서 고마워💜💜💜


언젠가는 새로운 외전이 나온다면 그때는 나도 나눔하러 오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