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우리 해림이 문란공의 자질을 보여..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잡나봐..그 어린 것이..! 애인이 왜 연락 자주 안 하냐고 (집착해서) 헤어졌대해림아..!!! 너 아직 아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