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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트랙 14:40 ⓑ12
00:00 '알마의 집'으로 향하는 석하
01:05 타이틀콜 (cv.류승곤)
04:15 석하에 의해 부숴지는 '알마의 집'의 환풍구 "이건 에던이다. 이건 에던의 얼굴이다. 간사하고 요망하게 날 속인 누트의 얼굴."
06:22 사람이 하나도 없어 조용한 '알마의 집', 저절로 열리는 출입문들
08:16 해난과 만남, 갇혀있던 다른 알마들과 함께 '알마의 집'을 탈출하는 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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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트랙 25:36 ⓑ23
01:08 들어올 때와 다르게 열려 있는 문에 수상함을 느끼는 석하
05:47 웃으며 등장하는 에던
09:40 석하를 잡아 오라 명령하는 에던 "잡아 올 때 흠집은 나도 되는데, 죽으면 안 돼. 잘할 거라 믿을게."
13:45 해난에게 호난의 죽음을 털어놓는 석하
20:37 석하를 잡으러 온 무리들, 휘말려 같이 잡힌 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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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트랙 26:25 ⓑ23
02:31 "좀 늦네. 석하의 선택에 따라 그에게 선물할 건물을 깨끗이 치우고, 소파에 앉아 기다리던 참이었다."
04:10 코너에게 해난을 맡기는 에던, 호출한 하만 의사
10:06 깨어난 석하
15:18 에던 집에서 나가려는 석하
17:34 "이제 아예 말 놓는 거예요?" / "존대를 듣고 싶으면 그러면 안 됐지."
18:01 에던의 목을 조르는 석하
18:26 "제가 누트가 아니였다면 지금보단 다정했겠죠?" / "그럴리가. 누트 아니였으면 죽었어. 너는."
20:17 💋 석하를 막아서는 에던
23:46 💋 석하한테 수면제를 주사하는 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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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트랙 16:30 ⓑ14
00:39 잠에서 깨어나 거실로 나가보는 석하, 수첩을 보고 있던 에던
05:48 "아, 이런 미친 새끼. 기절한 사람 붙들고 무슨 짓을 한 거야?"
06:29 씻으며 탈출 계획을 세우는 석하
07:18 왼쪽 눈의 시력을 잃는 일시적 후유증에 좌절하는 석하
12:12 "단 한 번도 눈이 말썽을 부릴 거란 생각은 해본 적 없는데."
13:25 수면제를 더 요구하는 석하
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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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트랙 18:33 ⓑ16
02:11 "예쁘지? 넘보면 안 돼."
03:55 "미친놈이. 틈만 나면 입술을 갖다 대고 있어."
04:16 해난의 상태를 물어보는 석하
07:01 석하의 눈에 천을 둘러 씌워주는 에던
08:21 "이 순간부터 에던이 하는 말과 취하는 모든 행동이 진심이기를. 그래야만 했다. 진심이 아니라면 진심으로 만들어야 한다."
08:52 💋
10:31 "네에."
12:38 💋 석하에게 꽃반지를 끼워주는 에던 "하만은 이렇게 청혼한다던데."
15:27 💋 꽃으로 휘감아진 석하의 손가락을 무는 에던
16:08 "아, 그냥 가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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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트랙 20:52 ⓑ18
00:47 에던 머리를 말려주는 석하 "아야~" / "안 아픈 거 알아." / "티 나요?" / "엄청."
02:50 💋
05:26 "네에."
05:47 코너의 집에 가보는 에던, 원활하지 못한 에던과 해난의 대화
10:48 코너의 한쪽 눈알을 뽑아가는 에던 "기운이 없어서 선물을 주고 싶어."
12:00 "저 알마랑 친해져. 최대한 착하고, 자상하게. 이해했지? 믿어."
12:46 에던의 출입증 카드를 찾아보는 석하
18:00 '알마의 집'을 닮은 수상한 방을 발견한 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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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트랙 23:13 ⓑ20
01:19 에던을 깨우기 위해 힘껏 팔을 무는 석하, 전혀 타격 없는 에던 "깼어요? 손목 간지러워요."
01:47 💋
01:56 💋
02:15 "네에."
04:05 "씻는 건 죄다 나와 같은건데, 왠지 다른 향이 나는 것 같았다. 바싹 마른 냄새. 이국적인 향. 석하가 살아왔던 사막의 향."
06:51 한쪽 시력만으로 사격 테스트를 해보는 석하
10:36 "뭐해? 꿇어."
11:55 "네에."
15:47 💋
15:52 💋
16:50 "난 얌전한 남자가 좋아." / "얌전한 남자요? 정확히 어떤?" / "조신하고 지조있고 그런." / "그럼 전 석하의 이상형이네요."
17:58 코너의 눈이 담긴 유리 병을 발견한 석하 "어? 저 반짝거리는 건 뭐지? 그거 줘 봐." / "네에. 여기요."
20:00 석하의 입에서 다른 누트들의 얘기가 나오자 질투하는 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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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트랙 23:01 ⓑ20
00:43 심심해하는 석하를 안아 들고 뒤쪽의 건물로 가는 에던
01:57 💋
04:41 게임을 들고 온 에던, 소원 내기를 하게 된 에던석하
06:54 💋 게임에서 진 석하에게 키스를 요구하는 에던 "네가 날 좋아했으면 해. 그래야 해."
10:20 💋 자는 에던을 구경하는 석하
11:32 석하와 해난의 재회
20:48 💋 붙어있는 석하와 해난을 보고 질투하는 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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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트랙 13:38 ⓑ11
00:29 "넌 질투가 너무 심해." / "그런 것 같네요."
02:09 '요새'의 비를 맘껏 만지는 석하
05:54 욕실에 같이 들어가 씻는 에던석하 "안 나가?" / "안 나갈 건데." / "이게 어디서 반말이야."
07:22 💋
08:17 "얌전하게 굴라고 했는데."
09:08 "속눈썹을 타고 흐르는 물은 푸른 눈동자와 욕이 나올 정도로 잘 어울렸다. 처음 봤을 때였나, 꼭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눈동자라고 생각했는데."
09:51 💋
10:05 💋+🔥(ㄷㄸ)
10:55 💋 "미쳤지, 네가."
11:05 🔥(ㅍ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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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트랙 25:48 ⓑ23
00:39 "오늘은 조금 아플 거예요." / "아플 거라니, 내가?"
01:39 💋+🔥(ㅍㅌ+ㅍㄱㄹ)
04:40 💋+🔥(ㅍㄱㄹ)
05:37 "예쁘다. 웃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붉어진 채 은근한 두려움을 품고 있는 얼굴을 나만 볼 수 있다니. 더 사랑스러워."
06:10 💋+🔥
08:49 💋+🔥
10:49 석하를 안고 침대로 이동하는 에던
12:10 🔥(ㄷㄸ)
12:56 🔥
14:26 "젖은 검은 머리카락을 따라 물방울이 피부에 떨어졌다. 더럽게 예뻤다."
15:58 💋+🔥
20:48 💋+🔥
24:43 "또 해?" / "설마 석하는 한 번만 해요? 그렇게 부실한 줄은 몰랐는데."
2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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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트랙 22:40 ⓑ20
00:00 💋+🔥 "죽일, 거야…. 아…." / "죽여준다면, 저는 좋아요."
03:20 💋+🔥
04:13 💋
04:26 "불길하게 왜 웃어. 설마 또?"
05:29 💋
06:29 "겨우 정신을 차린 첫날, 난 패악을 부렸다. 날 이렇게 만든 원흉이 눈앞에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10:35 💋 "석하, 이쪽도 봐주세요."
12:00 에던의 무릎 위에 앉아 담배 피는 석하
13:35 "향기로워요." / "진짜? 애쓴다."
14:01 💋
18:10 분위기 잡는 에던에게서 빠져나가려는 석하
20:23 💋 "좋았나? 그랬던 것도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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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트랙 17:46 ⓑ15
01:13 외출하기 전 석하를 재워두는 에던
03:54 💋
05:45 에던 집을 뒤지는 석하, 발견한 에밀리의 편지
10:54 갑자기 들이닥친 바벨에게 잡힌 석하
13:33 싯타와 데릭을 만난 에던
14:01 "관심 갖지 마."
15:05 석하가 잡혀감을 알아챈 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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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트랙 13:26 ⓑ10
00:00 바벨의 지하실에 잡혀 온 석하
04:36 에던과 석하의 관계를 알게 된 바벨
08:01 빠져나갈 길이 없어 막막한 석하
10:19 바벨의 행선지를 캐묻고 '요새' 개방을 예고하는 에던
13:09 "죽지만 않았다면 어떤 꼴이든 상관 없다. 별개로 바벨은 이 길로 죽게 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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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트랙 29:02 ⓑ26
02:28 에던이 '요새'의 주인인 걸 알게 된 석하 "패배감. 무력감. 가장 낮은 곳에서 느낄 수 있는 무기력한 감정들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17:00 한발 늦게 바벨의 지하실에 도착한 에던
19:42 바벨의 트럭에 실린 폭탄과 총기 상자에 불을 붙이고 뛰어내리는 석하
27:40 폭발 소리를 듣고 석하의 위치를 확신한 에던 "보나 마나 저 짓도 내 알마가 했겠지. 살아 있었구나."
28:02 폭파된 트럭을 본 바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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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트랙 20:14 ⓑ17
00:00 평야로 달아나는 석하
02:40 재회한 에던과 석하 "어디 가요?" / "네가 없는 곳."
06:52 석하를 쫓는 바벨
08:47 에던 차를 타고 도망가는 석하
11:40 총을 못 쏘는 에던, 에던을 대신해 바벨의 차를 처리하는 석하 "그걸 못 쏴?" / "어려워요." / "넌 대체 할 줄 아는 게 뭐야!"
14:02 "네에."
14:16 "네에."
15:33 에던을 추궁하는 석하, 기절한 석하에게 약을 주사하는 에던
17:28 차를 돌려 바벨 무리를 죽이고 가는 에던 "참, 집에 가기 전에 인사는 하고 가야지. '요새'에서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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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트랙 26:08 ⓑ23
02:12 💋 "얼른 일어나. 줄 게 있어."
02:30 깨어난 석하
03:19 💋 "야. 야. 밥."
04:44 💋
06:08 "네에."
06:32 에던에게 바벨과의 관계를 따져 묻는 석하
08:00 💋 "날 죽일 거야?" /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거예요."
08:53 "네에."
09:38 '알마의 집'을 닮은 방에 석하를 가두는 에던, 반항하는 석하
12:10 💋 "에던, 나 이러고 있을 시간 없어. 그만하자." / "싫어요." / "장난 그만 쳐. 재미없어." / "장난 같아 보여요?"
15:27 💋
16:25 💋 나가기 위해 시도한 석하의 수법이 먹히지 않은 에던
18:00 💋
19:42 💋
21:00 💋 방 안에서 장신구와 총을 찾은 석하
24:56 싯타에게 바벨을 찾으라 전화하는 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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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트랙 25:27 ⓑ22
03:49 석하에게 목걸이를 채우는 에던 "받아줄래요?"
10:36 "저는 석하가 저에게 다정했으면 좋겠어요."
15:32 💋 대화를 강요하는 에던
18:00 💋 "여긴 내 집이 아니고, 난 해야 할 일이 있고, 가야 할 곳이 있어. 알겠어?" / "제가 해결해 줄 수 있어요. 모두." / "내 일을 네가 해결하면 그게 무슨 소용이야."
20:15 에던의 집에 온 싯타와 데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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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트랙 25:02 ⓑ22
00:50 💋 시도 때도 없이 석하에게 붙어있으려는 에던
01:51 💋
02:50 장신구의 용도를 두고 깊은 생각에 잠긴 석하, 하만 의사를 부르기 위해 일부러 다치는 석하
08:17 에던의 호출을 받고 온 하만 의사, 주사기가 누트에게도 통한단 사실을 알아낸 석하
16:56 석하를 씻겨주는 에던
19:38 💋
20:15 💋 "잘생겼네요." / "그걸 이제 알았어? 미안한데, 그런 얘기 많이 들어서 별로 안고마워." / "얼마나 들은 거예요?" / "일일이 안 세어봐서 모르겠네."
21:40 "네에."
22:13 💋 에던이 연상임을 알게 된 석하
23:07 💋 에던이 일하러 나가자마자 주사기를 준비 해놓는 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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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트랙 38:15 ⓑ35
01:12 에던의 주머니 속 카드를 알아채고 꺼낼 계획을 하는 석하
04:23 💋
06:30 에던의 눈을 천으로 감싸는 석하
09:00 🔥(ㅍㄹ)
12:10 주머니 속 카드를 꺼내는 것에 성공한 석하
14:10 🔥(ㅍㄱㄹ)
15:53 💋+🔥
22:14 🔥 "혼자 하고 있었네요. 기분 좋아요?"
24:44 "여린 살과 근육을 죄다 씹어 먹고 싶었다. 굳은살이 박인 손가락과 길게 뻗은 다리, 다정함을 숨기기 어려운 갈색 눈알도 전부 삼켜버리면 어디에도 뺏기지 않을 수 있는데. 도망갈 수도 없을 텐데."
26:26 🔥 "움직여, 얼른."
26:37 에던의 얼굴을 보고 웃는 석하
27:55 🔥 "숨 막혀…."
28:42 🔥 "예, 쁘네."
29:27 웃는 석하를 보고 패배감을 느낀 에던 "내게 남은 나머지 시간이 모조리 이 알마의 손아귀에 떨어지게 되겠지."
32:59 🔥 "뒤돌아서 벽 짚고 있어요."
33:25 ⛲️(석하)+🔥
35:51 💋 일하러 나가려는 에던을 막는 석하
37:18 💋
3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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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트랙 15:47 ⓑ13
00:00 🔥
02:35 "조금 자. 제발 자라. 제발."
03:44 에던과 자신의 손목에 수갑을 나눠끼고 자는 석하
04:16 💋
05:43 에던에게 주사기를 꽂는 석하
07:23 "서쪽으로는 가지 마세요."
09:00 에던에게 나이를 속삭이고 집을 나선 석하 "너보다 세 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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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트랙 15:19 ⓑ12
00:00 해난을 데리러 가는 석하
04:30 해난과 함께 푸른 땅의 식물로 가득 차 있던 건물로 향하는 석하
08:06 유리를 깨고 푸른 땅의 씨앗을 가져오는 석하
09:23 무사히 건물 밖으로 빠져나온 석하와 해난
12:08 개방된 '요새'로 들어가려는 누트들의 싸움을 본 석하와 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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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트랙 18:48 ⓑ16
02:19 서쪽으로 가게 된 석하와 해난
04:30 건물에서 가져온 푸른 땅의 씨앗을 해난에게 건네는 석하
08:32 에던을 만나러 온 싯타와 데릭 그리고 코너, 상태가 안 좋은 에던
11:51 장신구의 쓰임새에 대해 고민하는 석하와 해난, 굉음이 울리는 평야
13:01 돌아가려는 석하와 해난의 차를 들이받는 어떤 트럭, 고장난 석하와 해난의 차
16:50 떨어진 석하를 잡아가는 바벨 무리
17:37 알마들이 있는 트럭에 타게 된 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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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트랙 15:57 ⓑ13
00:29 바벨과 만난 석하 "미친. 진짜 지겹다."
01:10 석하의 목걸이를 본 바벨
08:53 바벨에게 회초리로 맞는 석하 "죽든가 맞든가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맞는 게 나았지만, 지금은 차라리 죽여줬으면 했다."
14:26 에던을 떠올리는 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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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트랙 10:29 ⓑ7
02:23 석하의 피를 뽑아가는 바벨
04:11 "살다 살다 내 손으로 죽을 줄은 몰랐는데. 이러고 살 바엔 죽는 게 낫지."
05:29 석하를 챙겨주는 이리나
09:17 "그리고 에던이 날 찾고 있다라, 이상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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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트랙 12:28 ⓑ9
00:00 석하를 때리는 바벨
03:56 큰 소리에 나가보는 바벨, 바벨이 없는 틈을 타 탈출하는 석하
08:24 바벨의 창고를 불태우는 석하
09:57 석하의 맞은 편에서 느껴지는 누군가의 기척
10:47 엔딩콜 (cv.임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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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talk 01:07:58 ⓑ10
53:26 주연 미니 프리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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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05:5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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