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부터 엄청 빵빵하고 꽉 껴 . 나눔덬이 얼마나 고심해서 꼼꼼하게 포장했는지 느껴지더라.

코스터 포장 보이지? 깨질까 노심초사 했을건데 뜯을때 나도 그 정성 생각하며 조심조심 뜯었어😚

아름답고 영롱해서 한참쳐다보았어


후기보다 보니 메모지에 써준 글귀들 다 다르던데 사랑이 없으면 못했을 일들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버리지마! 어떻게 내가 슈블을 버려? 우리는 항상 함께야
슈블단도 그렇잖아💞

너를 아까워서 어떡하지 하다가 사용해야 매일보지 하는 마음으로 시원한 사과쥬스 담아보았어. 나눔고마워 볼때마다 행복해질게. 슈블단도 나눔덬도 행복슈블 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