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오버스인데 진짜 엄청 희귀하다는 설정이라 공이 자기가 알파인 줄도 모름.
수는 인간관계에 상처를 너무 받아서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거의 히키코모리 생활.
히트 때문에 지정콜보이-단골손님 이 관계로 시작하는데 관계 발전을 되게 이상적이고 건강하게 해서 인상적이었어ㅋㅋㅋ 방금 완독한 한줄 감상임. 서로 바로바로 다 대화하고 솔직하게 걱정해주고 의지되어줌.

콜보이 관두고 에이전시 계약된 프로 모델로 일한 지 꽤 됐는데 대타 부탁으로 나갔다가 수한테 바로 꿰임. 부잣집 차남인데 거의 절연 수준. 본인이 알파인 줄도 몰랐음.

복숭아 도령..(아님). 출생을 비롯하여 여러 일들로 대인관계를 두려워 하고 밖에서 누가 옆에만 지나가도 흠칫 겁 먹을 정도로 고립된 성격. 토끼 같이 유약한 느낌인데 진중하고 솔직함.
씬 진짜 많고 씬마다 너무 절륜하고 축축하고 둘 다 얼굴 씨뻘개지고 난리긴 한데 공수 관계성이 진짜 좋음. 고구마 없고 걍 둘이 너무 좀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터블루 프라이빗 콜
방금 다 봐서 영업하러 옴ㅋㅋ
+) 인체 구도 진짜 다 좋아. 인삐 하나도 없이 진짜 몸 잘 그리는데 다 헐벗고 젖어 있어서 캡처할 수가 없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