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작 조도차
제작 밤바다 야해
그림 팔각
에던 (류승곤) X 석하 (임채빈)
바른 외 (나은혁) / 선생님 외 (임윤선) / 론 외 (박성영) / 데릭 외 (이주봉) / 호난 외 (지병문) / 싯타 외 (정유정) / 바벨 외 (권창욱) / 어린 사냥꾼 외 (김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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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세 가지 종족으로 나뉜다. 신체가 극도로 강화된 ‘누트’, 독특한 피를 이어가는 ‘알마’, 둘 사이를 조율하는 ‘하만’.
사막에 사는 ‘알마’의 피는 대륙 서쪽에 사는 ‘누트’의 광증 치료제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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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트랙 17:27 무료
02:01 타이틀콜 (cv. 임채빈) 05:52 "선생님 일 이어받아야 하니까 억지로 하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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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트랙 19:09 ⓑ16
00:19 석하, 바른, 단장, 다른 단원으로 구성된 회수단 04:49 "못난 남자의 열등감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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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트랙 14:07 ⓑ11
01:05 사후라 장터의 어느 작은 트럭을 뺏어 타고 달아나는 석하 04:31 작은 트럭 짐칸에 실려 있던 푸른 땅의 과일을 먹는 석하 08:38 "갑자기 차가 고장나서, 혹시 가는 길까지 태워줄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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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트랙 16:03 ⓑ13
01:54 "짠~" 02:03 에던의 얼굴을 확실하게 보게 된 석하 "예쁘네…." 04:05 "네에." 07:14 "네에." 08:20 "대신 혼자 가지 마세요. 저 쫓아갈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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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트랙 10:43 ⓑ8
01:58 억지로 먹은 통조림을 다 토해낸 석하에게 푸른 땅의 과일을 건네는 에던 04:30 트럭 쪽으로 가려던 중 사냥꾼의 사륜 바이크 소리를 들은 석하 05:53 "사람 죽여 봤어요?" 06:49 "<모데>?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은데." 07:40 불청객들에게 총을 쏘는 석하, 여러 시쳇더미 밑에 깔려있었던 에던 "그래도 다음엔 잘 보고 쏴 주세요. 죽을 뻔했네." / "네.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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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트랙 16:00 ⓑ13
00:43 <모데>라는 누트 세력을 떠올린 석하 05:39 "그나저나 칼에 이 정도로 베인 걸 보면 누트가 아닐 수도 있겠는데." 05:58 "네에." 07:24 떠나기 전 처리를 위해 낡은 집을 불태워버리는 에던 09:50 어린 사냥꾼의 이야기를 자기 얘기처럼 꾸며내는 석하 12:03 에던석하의 차를 뒤따라오는 어느 무리들, 총으로 해치우는 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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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트랙 14:23 ⓑ11
00:39 마을에 들어가 몸을 숨기기로 한 에던석하 05:30 "적당히 이 동행을 끝내야 할 텐데. 어째서 날 데리고 다니는지 모르겠단 말이야." 06:12 마을의 시장을 둘러보는 에던석하, 신기해하는 석하 "길 안 잃게 잘 따라와요." / "애 아닌데요." / "애는 아니죠. 근데 걱정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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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트랙 12:51 ⓑ10
00:44 석하를 푸른 땅의 식당으로 데리고 온 에던 01:42 "저렇게 보니 새삼 체격이 좋네." 04:10 석하와 같은 침대에 눕기 위해 일부러 창문 여는 에던 04:34 "걱정돼서 잠이 안 와요." 05:23 에던을 쫓는 의문의 무리에게 또 침입당한 에던석하 06:37 석하를 먼저 따로 보내는 에던 09:21 "아이고…." 10:24 불청객들을 처리하는 에던 "<모데>의 문양이 음각으로 새겨진 배지가 시체의 가슴팍을 뒹굴었다." 11:53 하루 만에 사라진 볼의 상처를 다시 내는 에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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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트랙 13:42 ⓑ11
00:35 이 기회에 에던과 완전히 멀어질 생각을 하는 석하 07:35 "난 마을 사람들의 온정으로 살아남은 아이였다." 10:36 "어떻게, 여기서 다 뵙네요." / "그러게요. 인연인 가봐요." / "아…. 인연." / "우리, 할 얘기가 많을 것 같은데. 우리 차로 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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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트랙 17:16 ⓑ14
00:49 "아, 저 들을 말 있는데." / "뭔데요?" / "대체 뭐하는 사람이에요?" 04:02 "왜요? 누트면 문제 있어요? 문제, 있나요?" 05:22 "어젯밤 뺨을 만진 걸 시작으로, 에던은 선을 하나 넘은 것처럼 은근한 접촉을 해 왔다." 10:33 바다에서 물장구 치는 석하, 수첩에 뭔가를 적고 있는 에던 16:30 내일까지 생각해 보겠다고 대답한 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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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트랙 13:31 ⓑ11
01:38 에던의 몸을 본 석하 "저거 안 무거울까?" 08:50 싯타, 데릭, 론을 만나러 간 에던 11:11 론의 질문에 석하를 떠올리는 에던 "옷차림이 아니었다면 꽤 잘 사는 하만족 도련님인 줄 알았을 테니까." 12:18 "그저 신기했다. '저것도 살아 있는 거구나' 싶어서." 13:06 "미안한 일이지만, 곱게 보내줄 생각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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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트랙 12:56 ⓑ10
02:09 혼자 구경하다 들어간 식당에서 바벨을 만난 석하 04:19 "아, 거 참 말 무지 많네. 괜히 합석해도 된다고 했나." 04:49 '알마의 집'에 대해서 말해주는 바벨 05:58 "잡혀간 동족들이 어디로 사라졌나 했더니, 저기였어?" 09:04 바벨을 따돌리는 석하 11:10 '알마의 집'에 쳐들어가는 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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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트랙 20:24 ⓑ17
01:07 '알마의 집' 안에 갇혀 있는 동족들을 본 석하 03:53 "이대로는 혼자 못 돌아가. 죽더라도 데리고 나갈 거야." 04:17 숙소에 석하가 없는 걸 알아챈 에던 05:10 알마들에게 접촉하는 석하, 호난과 만남 11:23 '알마의 집'에 갇혀 있는 알마들을 탈출시키는 석하 17:08 알마들과 도망치는 중에 만난 바벨, 호난에게 알마들을 맡긴 석하 18:05 총을 맞고도 죽지 않는 바벨, 바벨에게 끌려가는 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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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트랙 20:35 ⓑ18
03:19 바벨한테 회초리로 맞는 석하 "바벨은 교육을 핑계로 그저 수치심을 주고 싶었던 것이었고, 난 그 의도에 정확히 휩쓸렸다." 08:44 론에게서 '알마의 집'의 난동을 전해 듣고 석하의 짓임을 확신하는 에던 10:47 탈출을 시도하는 석하 14:04 잡혀간 석하를 구하기 위해 '알마의 집'으로 다시 돌아온 호난 17:56 석하를 데리러 온 에던, 에던을 대신해 화살을 맞은 석하, 호난의 죽음 "저 새끼는 꼭 내 손으로 목을 따고 말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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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트랙 13:29 ⓑ10
01:25 깨어난 석하 02:52 "피부가 이렇게 약할 수도 있구나. 조금만 손톱을 세웠다간 뼈까지 들어낼 수 있겠어." 03:08 호난을 떠올리는 석하 "눈물은 나지 않았다. 아직 구해야 할 사람이 많았고, 죽여야 할 놈들도 많았다." 06:41 석하가 알마임을 알고 있었던 에던 08:53 잠시 동행하기로 한 에던석하 09:27 "알마는 긴밀한 유대로 살아가는 종족이였다." 11:56 "우린 모두가 잠든 달밤에, 도망치듯 숙소를 나와 트럭을 타고 바닷가를 따라 천천히 '요새'로 향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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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트랙 14:06 ⓑ11
00:18 "이번에 도착하는 마을에선 뭘 먹이면 좋을까." 00:50 길을 막은 <비그로> 차를 보고 바뀐 에던의 계획 02:28 "사람 하나를 찾아야 해요." 04:45 에던을 뒤따라가는 석하 07:00 "그냥 안아 줄까요?" 08:00 음악이 크게 나오는 광장에 도착한 에던석하 09:54 석하의 귀에 속삭이는 에던 "여기서 잠깐만 있어요. 말 거는 사람은 다 무시하고, 가만히 있어야 해요." 11:28 소타를 만난 석하 13:09 석하의 귀를 막는 에던 "이래서 무시하라고 한 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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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트랙 13:10 ⓑ10
00:45 석하에게 말을 붙인 소타를 의식하는 에던 01:52 "소타가 하는 말은 믿지 마요. 누트는 거짓말을 잘해서." 02:08 자신을 의심하는 석하한테 총을 주는 에던 "총을 쏠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03:39 소타와 거래하는 에던 06:21 광장 내부 방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 에던석하 07:34 씻으면서 바벨을 죽일 생각하는 석하 08:40 석하의 방에 찾아와 거래를 제안하는 소타 12:16 소타에게 경고하는 에던 "적당히 해. 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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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트랙 13:24 ⓑ10
00:44 소타가 했던 말을 듣고 에던을 떠보는 석하 01:48 "지금, 칼로 저 찌르려고." 02:19 소타의 말과 에던 사이에서 갈등하는 석하 04:15 "만약 소타의 말이 옳다면. 에던이 속이고 있는 거라면. 무슨 목적이 있는 걸까." 05:29 에던을 선택한 석하의 판단 06:51 석하한테 장신구를 쥐어주는 소타 07:41 석하가 머무는 방 문 손잡이 밑의 걸쇠에 소타의 총을 걸어뒀던 에던 11:09 하만의 작은 마을들을 돌아다니는 에던석하 12:10 "닮았어요." / "저랑요? 이거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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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트랙 19:45 ⓑ17
02:13 "짠~" 04:15 에던의 무리인 싯타, 데릭, 론, 앤서와 만난 석하 08:55 석하 교육에 대해 얘기 나누는 에던과 에던 무리 "교육은…. 집에서 할 거야." 10:13 "좋은 아침." 11:05 "섰어…. 젠장." 13:57 💋 싯타랑 대화하는 석하를 보고 질투하는 에던 16:07 설거지 담당 과녁 맞추기 내기에서 1등한 석하와 꼴찌한 에던 "얘는 진짜…. 어떻게 살아남아 있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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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트랙 20:18 ⓑ17
00:33 연락이 안되는 앤에게 가보는 에던과 싯타, 석하에게 단단히 문단속하는 에던 07:11 에던 꿈을 꾸는 석하 "아무리 에던의 얼굴이 예쁘장하게 생겼다지만 꿈에 나올 정도는 아닌데." 10:49 석하의 방에 제멋대로 들어와 피를 빨아먹는 데릭, 격렬히 저항하는 석하 15:50 돌아온 에던 "내가 분명히 손대지 말라고 했는데." 17:18 💋 피 묻은 석하의 손과 입술을 핥는 에던 19:52 "피 멎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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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트랙 10:43 ⓑ8
00:33 "얘는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아 보이지? 왜 이렇게 행복한 얼굴이야?" 01:50 묶여있는 데릭에게 총을 쏘는 석하 04:04 "아. 빗나갔다." 06:05 데릭을 향해 쏜 총을 앤서에게 넘긴 에던, 깜빡 속은 석하 06:50 석하한테 치대는 에던 "잠도 안자고 차를 몰았더니 너무 춥고 힘들었어요." 08:34 💋 회상 09:18 장신구를 발견한 에던 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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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트랙 14:26 ⓑ11
00:43 석하에게 앵기는 에던 "머리를 내 허벅지에 비비는 모습이 꼭 자기를 밀어내지 말라고 어리광 피우는 모습처럼 보였다." 06:03 "아까 받아줬잖아요. 꽤 오래." 06:13 💋 06:42 "그 덩치로 할 말은 아닌 것 같은데." / "두려움에 생김새는 상관없어요." 09:20 석하와의 관계에 대해서 싯타와 얘기하는 에던 10:44 💋 회상 11:31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아요." 12:57 "아…. 너무 무른 내 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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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트랙 10:04 ⓑ7
00:03 또 석하의 피를 노리다가 혼난 데릭 04:15 잠시 들른 건물에서 발견된 바벨의 흔적, 흔적을 본 에던과 싯타의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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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트랙 20:16 ⓑ17
01:28 "잘못하면 바벨이랑 만날 수도 있겠어. 요새 하는 꼴이 영 마음에 안 든단 말이야. 언제 한번 손 좀 봐줘야지." 01:53 💋 잠든 석하를 키스로 깨우는 에던 04:35 알마 피를 먹지 못해 미쳐버린 누트 07:37 "그럼 저도 꽃 가게 할래요." / "따라 하지 마세요." 09:39 싯타와 대화하는 에던 11:37 씻으러 들어간 욕실 창 밖에서 시선을 느낀 석하, 놀랜 석하가 낸 소리를 듣고 들어온 에던 12:55 💋 수작 부리는 에던 "저랑 자고 싶어요?" / "부끄럽게 얘기하시네요." / "대답이나 하시죠." / "네. 하고 싶어요." 15:41 "추워요? 자꾸 떠네." 15:47 💋 16:12 💋 석하를 안고 침대로 이동하는 에던 17:19 💋 17:35 💋 18:23 💋 18:57 급하게 방문을 두드리는 데릭, 창문으로 도망가는 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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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트랙 15:31 ⓑ13
00:39 언덕에서 론과 담배 피우는 석하, 지평선을 넘어 달려오는 <비그로>의 차들 04:44 바벨과 마주친 에던석하 05:23 에던에게 바벨과의 관계를 추궁하는 석하 "총 치워 주면 안돼요? 무서운데…." / "말 돌리지 말고." 08:53 "목을 잘라다 우연히 발견한 척 석하에게 주면 좋아할까. 아직 크게 웃는 얼굴은 보지 못한 것 같은데." 10:35 '요새'로 들어가는 에던석하의 길을 터주기로 한 싯타 12:02 '요새'로 들어오려는 누트들을 죽이는 싯타 13:39 에던과 대화하는 '요새'의 문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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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트랙 12:16 ⓑ9
01:11 에던의 집에 도착한 에던석하 03:00 어질러져 있는 에던의 집 04:17 소파 틈에서 에던이 쓴 종이를 발견한 석하, 종이를 가져가는 에던 "와. 진짜 악필이네." 06:59 서랍 안 에던의 수첩을 찾은 석하 10:43 소파에서 자려는 석하를 방해하는 에던 11:16 "아. 애처럼 안지 말죠." / "이래야 들어갈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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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트랙 12:18 ⓑ9
00:27 밖의 풍경을 보고 감탄하는 석하, 먹을거리를 사러 외출하는 에던석하 01:49 "생각보다 털어 낼 게 많은데." 04:30 승강기를 처음 타보는 석하 05:39 💋 06:07 💋 07:17 넓은 공간에 가득 채워져 있는 푸른 땅의 작물 08:15 "네에." 09:04 "푸른 땅의 씨앗이에요. 어디에서도 싹을 틔울 수 있다는." 11:20 집으로 돌아가던 중 '알마의 집'을 본 석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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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트랙 11:54 ⓑ9
00:50 식사 후 정원을 거닐다가 작은 건물을 발견한 석하, '알마의 집'과 비슷한 구조를 가진 건물 내부 06:40 의심스러운 에던에게서 도망갈 계획을 짜는 석하 07:27 "아무래도 의심스러워. 얼른 할일을 마치고 한시라도 빨리 헤어지는 게 좋겠어." 07:59 "네에." 08:54 소타가 준 장신구를 돌려주는 조건으로 입맞춤을 요구하는 에던 10:39 협박과 부탁을 섞어가며 에던에게 붙잡힌 팔을 빼내려는 석하 11:11 💋 11:34 석하가 작은 건물에 들른 것을 알아챈 에던 "거기는 왜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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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트랙 19:42 ⓑ17
00:24 "그래서 안에는 어땠어요?" 00:30 💋 01:20 에던을 재우고 떨어질 생각을 하는 석하 01:46 💋 02:08 💋 "왜 이러시지. 다른 생각이 있는 것처럼." 03:54 💋 "오늘은 방해할 사람도 없어요." 04:48 🔥(ㅍㅌ+ㅍㄹ) 05:48 🔥(ㅅㅁㅌ+ㅍㅌ) "망할…. 더럽게 야하네." 06:39 💋+🔥(ㅅㅁㅌ+ㅍㅌ) 07:26 🔥(ㅅㅁㅌ) "혼자만 좋으려고." 08:07 💋+🔥(ㅅㅁㅌ) "좀 더하면 울겠네." 09:10 에던이 누트라는 걸 알게 된 석하 09:30 🔥(ㅅㅁㅌ) 10:13 💋 석하의 입술을 물어뜯는 에던 "그럼…. 이제 제대로 할까요? 오늘은 아프게 안 할게요." 11:31 🔥(ㅅㅁㅌ) 12:09 💋+🔥(ㅅㅁㅌ) 14:00 에던이 잠든 틈을 타 도망치는 석하 18:07 "지금 당장은 잡지 않을게요. 조만간 또 봐요. 석하." 18:17 엔딩콜 (cv. 류승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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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talk 01:02:12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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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 05:07 ⓑ2 |
🐪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