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후반쯤? 후반쯤?에 낮에
공시 사전점수가 떴었는데 합격권인 것 같다고 근데 얘기할 곳이 없었다고 벨방에 글 쓴 적이 었었거든
진짜 필합한 것도 아니고 사전점수만 뜬 거여서 좀 민망했는데
덬들이 진짜 많이 축하해주고 나중에 저녁에 다시 보니까 그 이후에도 댓글이 막 달렸더라구...🥹
나 원래 주기적으로 글 미는데 그 글은 아직도 안 밀고 남겨둘정도로 진짜 너무너무 고마웠어
그래서 면점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공덕도 쌓을 겸
그때 덬들에게 꼭 필합하면 좋은 글 쓰겠다고 얘기도 했으니 약속을 지킬겸
요 글에 댓글 달아준 덬 1명을 뽑아서 3500원 이하 책 1권(혹시 3500원 이하의 재정가 세트가 있다면 그것도 가능) 나눔할게!
당발은 나 머리 말리고 와서 10시 5분?까지 댓글 받을게!
그때 축하해준 덬들 너무 고마워 낮이라 댓글이 그렇게 많이 달릴줄 몰랐는데..진짜 낮에 혼자 그 글 쓰고 댓글보면서 좀 울어땈ㅋㅋㅋㅋㅋㅋ
면접 잘 보고 와서 최합해서! 또 나눔글 쓸게 벨방덬들 고마워 ( ღ'ᴗ'ღ )

아니 이거 캡쳐해놨는데 못올렷네! 나 필기 합격해따! 쁘이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