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자마자 든 생각
이야 이거 후기 자세히 쓰면 나는 아이디가 썰린다 🔥 ᖰ( ꒪⌓꒪)ᖳ 🔥
삼천의밤만큼 삼밤 달려야하는데 그럴수 없으니까
간단하고 짧게라두 써보는 후기
써도 되는 감상을 건지려고 다시 듣는데
자꾸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하는 중
사실 벌써 두번째 다들어 감 (◔‸◔ )
20분까지는 테오랑 에런이 너무 좋다
이 말 밖에 나는 못하겠다
그리고 후반은 다시 감정트로 넘어오는데
앞에 휘몰아치고 나서 서로 감정 깨달았던 것들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부분까지 완벽함 ദ്ദി(⸝⸝ʚ̴̶̷ ᴗ ʚ̴̶̷⸝⸝)
테오가 에런 토닥이는 소리도 너무 좋고
그 토닥임을 받아들이게된 에런도 좋아
번갈아가며 속마음 터놓는 트랙이라니 아름답다 정말
그리고 미친군밤이야 진짜 진짜여
이거를 다음달까지 못들을 뻔했다니
인생 크게 손해 볼뻔했는데
황량한 교환글에 자비를 베풀어서
길캐해준 나눔덬에게 정말 감사해° •°(°ꩀࡇꩀ)°•°
5월에 후회없이 충전하고 달릴것을 다짐합니다( ᴗ_ᴗ̩̩ )
나눔덬 좋은 밤 보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