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문장을 아는 사람 ....
소설의 처음과 끝을 함께하는 문장
수인물이라는 소재 특성 상 어느정도 판타지적인 부분이 있으리라 짐작하고 시작했는데...
내 생각보다 훨씬 더 현실적이고 그러면서도 덤덤하고 ... 그래서 더 슬펐음🥹🥹😭😭
잔잔힐링물이라기엔 여운이 너무 깊고 내 맘이 1도 안 잔잔해짐
앗빠앗빠 할 땐 마냥 귀엽다면서 읽어내려갔는데 ༼;´༎ຶ ༎ຶ`༽
역키잡물 답게 아빠도 해줌 ദ്ദി( ᷇ ֊ ᷆ )

역키잡의 맛 ....
🚨🚨🚨---- 여기서부터 개큰스포 ----🚨🚨🚨
but
후반부부터 밥도 안 먹고 털도 윤기도 잃어가고 더이상 사람의 모습도 하지 않는 웅이를 지켜보는 게 ㅠㅠㅠㅠ
하루하루 숨이 멎을까봐 무서워서 심장에 귀를 대본다는 말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 미치겟다 ༼;´༎ຶ ༎ຶ`༽༼;´༎ຶ ༎ຶ`༽ ༼;´༎ຶ ༎ຶ`༽...
늑대수명이 너무나 짧다
너무 조용하게 가서 더 맘에 박혀 ..
추운 겨울지나고 매일 걷던 산책로에 벚꽃이 피는 것까지만 보고가지...༼;´༎ຶ ༎ຶ`༽ 혼자 맞이하는 봄이 참 쓸쓸하다
좋은 책 선물해줘서 너무 고마워 나눔덬아 ...
정말 잘 쓴 소설 한 권이었어 ..
마지막으로 내가 읽으면서 맘에 남았던 발췌짤 놓고감 ㅠ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