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캐스팅에 익숙한 성우님(다작하신분) 계시면 이게 그거같다 플 탈 때 ㅜㅜ하는데 지금 와 생각해보면 이게 그래
모두가 그렇단 거는 아닌데, 00초중반까지 방송3사+케이블까지 해서 주연을 ㄱㅅㅈ 성우님이 다 하실적도 있었잖아
난 그 시절 더빙애니 보고 자란 세대라 그런가 캐릭터 다른 것만 알고 겹치지만 않으며 겹칠 것 같으면 내가 스스로 텀 두고 들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지냄
애니는 재방시간 안 외우고 살아서 생방 봐야했어서 개쳐울었던 기억도 있음 진짜 ㅅㅈ님만큼 원칼라 원보이스기 쉽지 않은데 그만큼 특색있으시고 연기 잘하시니 왜 많이 맡으신 건진 알겠지만 보는 나는 1이 2고 2가 3이고 3이 4같아서 진짜 어지러웠었거든...
드씨는 내가 선원작이면 ㄱㅊ은데 선드씨인 경우가 반이상이라 그냥 스스로 텀 두고 들음
그래서 나 꽂밭도 예구 해놓고 완결 나고도 반년이 지나서야 들었었음
연재가 단밤 키더그랑 겹친 것도 있었고 나 엔네아드까지 사서 자체 텀 길게 길게 뒀었었음
그냥 바로 들어도 사실 상관은 없는데 작품 하나하나에 집중 하고 싶은 내 욕심 때문에 텀을 둔달까?
근데 그런 생각을 하는데 문득 든 생각
더빙애니도 아니고 재방도 별로 없던 과거도 아니고 왜 매번 이 플은 타는걸까
순수한 궁금증이 생김
그리고 이 글을 쓰면서 사라짐
알아서 뭐하냐 내가ㅎ 란 결론
이 글 요약 : 개쌉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