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챙길거 다 챙기고
수가 자기를 사랑도 해줘야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수가 상처입으면
사과를 해야하잖아
근데 그런 순간에 지가 그럴 수밖에 없었던
사정 얘기를 해버리면 얘 뭐지? 싶어지는듯
심지어 그 사정이라는 것도 보통
수 입장에서나 피해자 입장에선
어쩌라고? 싶은게 많아서
그 순간부터 납득이 안돼 이게 사랑이...맞아?
이러고( -᷅_-᷄).. 본인이 어렸을때 우쩌고
예전에 만났던 애인이랑 우쩌고..
정신적으로 우쩌고... 뭐요
그래서 수가 어떤지는 궁금하지도 않냐 싶어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