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퍼스널 쇼핑
이 장르적 클리셰에서 강주한이 당연히 선물로 사주려는 걸로
하선우랑 개가치 싸움 🙄
게다가 그 물건들이 이제 하선우에게 ‘가격대’를 들키는게
츄라블의 원인이 된다고 판단
이후에 하선우 머리부터 발끝까지 코디한 아이템은
옆에서 김부장이 카탈로그 살펴보고 가격대를 추산하기 전까지
저 “구매”의 과정이 없는 강주한의 준비된 “선물”이었고
하선우는 얼만지 예상도 못했다는거
이 후에 그냥 후원해버리는 스케일도
하선우에게 재력 과시가 어필이 아니기 때문에
사회 환원의 스케일로 일종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로
모두 같이 좋자로 투자해버리는 것도
하선우 맞춤 선물이라고 생각함
스케일은 더 커졌는데 하선우가 결제랑 관련한 깊생을 할 틈을 안 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