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한 심사가 뭐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단단이 삐진 느낌으로 시작하네.
심통난 강주한을 선우가 달래듯 하는데 이 때 쩜 촉이옴
아 이거슨 강주한이 펼친 하선우 잡기위한 그물이구나 ㅋㅋ
선우는 그냥 걸려들고 말았습니다.
2분 30초 부터 뿅아리를 몰아치기 시작하는데 말그대로 숨 쉴틈도 주지않음
중간에 씻겠다고 시간을 벌려고 했지만 실패죠? ☺️ 아주 자바머거 아니야 꿀꺽 삼켰어. 뿅아리를 삼켜버린 주한스네이크. 스테이크 아님. 이때의 강주한은 강압적이고 고압적이라 422.428과는 색다른 맛이 느껴져서 좋아써
근데 그 와중에 세상에 무슨 일이늬. 선우야 너가 그러면 강주한이 자제할 수 있을까?
어우 이러다가 나중에는 선우가 그렇게 주도적으로 막 연구하고 그런다 생각하니 저는 그만 아찔해지고 만것이에요.
나눔해줘서 고마웠고 강압 좋아하면 꼭 들어보기를. 강압은 강압인데 그렇다고 찐강압은 아니라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 트랙이어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