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되게 멋진 ddn이 도둑들 314 나눔한다길래 냅다 손 들었는데
개멋지게 골든벨 울려서 받고 바로 들었엉
원래 공수 성우님 두 분 다 좋아하는데 거지 이슈로 못 들었거든(›´-`‹ )
근데 오늘 314 듣고 만우절 때 충전하기로 결심했어
강압? 느낌인데
아니 그게 너무 잘 느끼니까 너무 맛있자나요 (っ˘ڡ˘ς)
울수록 더 맛있자나요(っ˘ڡ˘ς)
수 성우님 막 파들파들 떠는 연기 너무 좋으시고
공 성우님 저음+쟈가움+느낌 연기 너무 좋자나...
아직 저녁 식사 전인데 안 먹어도 배부르당 홍홍
나눔덬 덕분에 오늘 저녁 패스하고 그 돈 모아서 충전하면 되겠오
요새 좀 씬태기였는데 한방에 벗어났엉
그럼 이만 다시 들으러 갑니다
나눔덬아 진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