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입덕부정하다 거의 끝에 인정했잖아
태무원도 흥미있고 얘가 이쁜건 맞는데 뭘 또 감정씩이나 약간 이런마음이었는데 결국 계속 신경쓰다 좋아하는감정이라고 느낀게 좋았고
청연이는 무서워서 마주치기 싫은데 두번이나 목숨 빚지고 어쩌다보니 태무원에 대해 점점 덜 무서워 하면서 본인은 몸정이 들었구나 싶었지만 나중에 그후에는 감정까지 줘버렸구나 이흐름이 너무 좋았음
뭔가둘이 차곡차곡 감정 서사도 쌓아가다 후반에 딱 쌍방되니 개짜릿
애인해요
이장면 진짜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