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이쪽도 여기도 하는 이지훈한테 진짜 큰 맘먹고 딱 한 번 해주는데 일이 꼬여서 결국 출근할 때 현관에서 호다닥 해가지고 이지훈 시계 한 번 보고 선욱이 한 번 보고 한숨과 우는 소리내며 등떠밀려 나가는 상상을 해봤어..
맨날 이쪽도 여기도 하는 이지훈한테 진짜 큰 맘먹고 딱 한 번 해주는데 일이 꼬여서 결국 출근할 때 현관에서 호다닥 해가지고 이지훈 시계 한 번 보고 선욱이 한 번 보고 한숨과 우는 소리내며 등떠밀려 나가는 상상을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