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보다 개인적으로 더 많이 쫄리는 에피소드들이었어
기억을 잃은 현호가 무슨 헛소리를 해서 의헌옵빠 마음에 구녕을 내버릴까 걱정되었었다
근데 기억을 잃었다가 되돌아오는 내용이라고 한다면
IF가 아니라 정사에 껴넣어도 충분히 노프라블럼일것같은 느낌이 들었음
아 그리고 우리 같이 살자 는 정말 디한민국이 꽉 닫혀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구요
저도 그 장면을 TV에서 제가 봤으면 정말 아득했을것같습니다
아 근데 이제 불파리만 남았네 ㅠ 산지 얼마 안된것같은데 넘 호로록 들은것같아 호로록물임
트랙 내가 언제구매했는지도 알 수 있나? 얼마만에 다들은건지 기간 계산해보고싶다 ㅋㅋㅋㅋㅋ 아무튼 불파리도 재밌겠지? 기대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