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애가 고기굽는거에 자신감이 있어서 맨날맨날 강아디 구워줬는데 어느날 강아디가 구운거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그다음부터 고기주도권이 강아디에게 자연스럽게 넘어가는게 보고싶다 (ʘ₋₍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