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에서부터 둘다 나 미남임 나 미인임 하는 게 너무 잘 보여서 존나 만족스러운데 소설 읽으면서 캐해했던 목소리랑도 딱 들어맞아서 진심 개좋아
능글맞고 애샛기같은데 수를 제외한 남들에겐 무관심한 차하야, 넷상에서 이상한 놈들 꼬일 정도로 묘한 분위기 풍기는 냉미인인데 남들 잘 챙기고 리더쉽도 좋은 차서운
이게 목소리로 너무 잘 표현됐다 생각해서 만족도 최고치임... 보통은 귀를 드씨에 적응시키는데 이건 내 귀를 적응시킬 필요가 하나도 없었음 그냥 차하야 차서운 그자체임ㅠㅠㅠ 너무 좋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