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 중반쯤부터 1930년대 과거 이야기로 가는데
수는 사훨주한테 바쳐질 몸이라
한달에 한번씩 그런 기술 연습을 빙자한 ㅅㅈㄱㄹ 당하는데
그래도 가주에 대한 복수심으로 참고 후일을 도모하는 중
공은 수를 자기가 커서 가주가 된 후에 가질거라고 생각하고
호기심에 접근했는데 그게 그만 사랑이 되어버리구 ㅠㅠ
수도 복수해야될 대상의 아들이라 공한테 정을 주면 안되는데 정이 들고ㅠㅠㅠ
근데 또 복수는 성공해야하니 공을 이용해야해서
찌통예약 ㅠㅠㅠ 지금 3권 막 펼쳤는데 무습다 ㅋㅋㅋ
이게 예고된 파국이라 더 찌통인거 ㅠㅠ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