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bl/3570940262
⚖️여기서 후기메이트로 나눔 받았어요
요약 : 아이디 지키며 앓기 어렵다 (◔‸◔ )
뽀뽀귀신을 찾거든 헤드폰을 끼고 노모럴 22를 들어라
강세헌 도윤신 찾아와서 냅다 뽀갈부터 시작하는거 미친 거 아닌가?
이 사람이 노모럴 초반에 그 차갑고 건조하던 어른 남자 맞?
공이랑 수가 뽀갈 하고 대화하다가 본격 씬 시작되는데
어 이거 아이디 지키며 뭐라고 말해야할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노-모럴하게 잡수셔
누가? 강세헌이
누굴? 도윤신을
참나 옷차림까지 신경쓰고 세상만사 모든 것에 벽치던 남자가 도윤신 피부에 꿀 바른냥 입술이 들러붙어 있어요
이것 뭐에요? 이래도 돼요? (응 됩니다)
그리고 약간 bbn들이랑 어울리는 씬트인게
벨방놈들 맨날 a랑 b랑 c중 뭐먹지? 물어봐놓고 다 먹잖아?
노모럴 첫 씬트 약간 씬트계의 포트럭 파티야
뽀귀덬들 아쉬울까봐 뽀귀도 4인분 가져오고
ㄹㅁ애호가들 아쉬울까봐 그것도 4인분 가져오고
호떡 뒤집어 잘 익히듯이 뒤로 앞으로 뭐 강세헌 참았던거 다 함
2차 요약
bbn : 혹시 22트에 뭐 있어?
어 있어 어지간하면 다 있어
씬컬렉터가 뭘 찾든 일단 모시겠습니다.jpg
내가 좋았던 점
뽀귀공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도윤신 의외로 안 빼고 안 져서 좋았어
호흡과 숨소리 더티토크도 좋은데 뽀뽀를 비롯 입술로 접촉하는 소리 좋아하면 강추!
그리고 제일 좋았던 건 첫 씬 이후의 혼자 남겨졌다고 착각한 도윤신의 꿍얼거림과 그 소리를 들으며 등장한 강세헌의 필로우 토크🙄 인데 둘은 씬 이후에도 티키타카로 대화를 하고 감정을 주고 받는구나 싶으면서도
핑퐁으로 주고 받는 자잘한 대화속에 묵직한 감정대사 넣어놔서
결국 좋은 씬트는 좋은 감정트랙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됐어
후기메이트가 후기 먼저 씀 🎤(˘ロ˘ )ง
나눔덬 나눔 고마워 재밌게 잘 들었어 이제 노모럴 또 뭐듣지 추천트랙 주우러 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