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깊어지면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고통이 따르는 법,
사랑으로부터 근심 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친구를 좋아한 나머지 마음이 거기 얽매이게 되면 본래의 뜻을 잃는다.
가까이 사귀면 그렇게 될 것을 미리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그러나 한편 여러 가지 모양으로 우리 마음을 어지럽힌다.
욕망의 대상에는 이러한 근심 걱정이 있는것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그냥 좋아하는 구절만 발췌해왔어🙄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어지러울 때 이런 글 보면 좀 진정이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