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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ㅈㅍㅁㅇ) 2024를 정리하며 기록하는 벨툰 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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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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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소설,벨툰 카테에 한줄평 남긴 덬인데 여기에도 올릴게

입덕한지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본 작품들이 제법 많아져서 은근 뿌듯함ㅋㅋㅋ2024년도에 처음 본 작품들만 적음 시간되면 소설 한줄평도 가져올게



청춘레포트:간질거리는 봄 바람을 느끼다 보면 어느새 다가온 초여름


귀야곡:황홀하게 야릇해서 숭고한 감정마저 든다


돈브리크유리:유치한 그림체와 설정에 놀라지만 젤 놀라운건 수없이 재탕하는내 자신


대쉬:클로드 모네가 벨툰을 그린다면


스쿠프:금쪽이 우주열 성장일기


슈가트랩:등줄기가 짜릿해지는 아찔한 공수텐션 


죽이는관계:귀여운 그림체 뒤에 섹시한 연출


끊을수없는건:맛있는 재료들로 맛있게 만들기


오싹한베이비:살려달라고 외치는 도파민


펀드럽:모든게 과해서 사랑스럽다


더티하이:실제로 어딘가에서 살고 있을 것 같은 그들


강건마:성인용 동물농장


프로푼디스:어두워질수록 보는 나는 밝게 웃는다


셔트라인:키위새 머리로 섹시하기는 쉽지 않은데


독사:독한 위스키를 머금고 다크 초콜릿 한 입 


디티알:흐린 런던거리를 감싼 핑크빛 공기


여름 하늘 소낙비:귀엽다고 놀리지 말아요~후끈해서 말도 못하고


인쓰릴:텅 빈 눈의 광기


모친너:풋풋함에 희석된 어두운 감정


해 뜨는 집:뜨겁지만 나른함을 유지한 채 


볼보이택틱스:마치 아이리버에 다운받아서 보는 것 같은 감성


월은야담:(정신적으로)아프니까 맛있다


안티도트:32회삼창 외치겠습니다.32회 32회 32회


로사럽:섹시한 말 한마리 섹시한 도베르만 한마리


타의적 로맨스:돈을 빌려서라도 주인공들한테 용돈 주고 싶어진다


캔디윰윰:2024완벽한 그림체


신을 품는 방법:방법들이 10001가지 정도는 되어야 한다


가이딩헤저드:황홀한 꼴아니끌림체


내 생애 최고의 행운:이 웹툰의 유일한 불행은 완결이 빨리 다가온 것


연의기록:공 눈도 돌고 나도 돌고


알로샤의 꽃:19금 고전 동화책


제물남편:작가님의 불끈불끈한 소나무 취향이 참 좋다 


드라이버스하이:잘 만든 로코 영화 한 편 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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