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동안 온갖 곳을 다 헤맸어. 너를 혼자 두지 않겠다고 맹세했으니까. 절대로, 혼자 두지 않겠다고.」
「오해하지 마. 너를 찾는 데 지쳐서 그만둔 게 아니야. 내가 찾는 네가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것뿐이니까.」
「만나지 말자. 앞으로.」
「그러니까 다시는 내 눈에 띄지 마. 다음에 널 만나면.」
「널 죽여 버릴 것 같으니까.」
༼;´༎ຶ ༎ຶ༽༼;´༎ຶ ༎ຶ༽༼;´༎ຶ ༎ຶ༽ ༼;´༎ຶ ༎ຶ༽༼;´༎ຶ ༎ຶ༽༼;´༎ຶ ༎ຶ༽ ༼;´༎ຶ ༎ຶ༽༼;´༎ຶ ༎ຶ༽༼;´༎ຶ ༎ຶ༽ ༼;´༎ຶ ༎ຶ༽༼;´༎ຶ ༎ຶ༽༼;´༎ຶ ༎ຶ༽ ༼;´༎ຶ ༎ຶ༽༼;´༎ຶ ༎ຶ༽༼;´༎ຶ ༎ຶ༽ 수한테 상처받은 공이 수의 집 문앞에서 하는 말... (참고로 큰 스포는 아니어서 올렸어!) 진짜 내 인생작..... 가슴이 마구마구 찢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