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인간말종 쓰레기
윤수경: 인간말종 쓰레기2 근데 이제 죽어버린
윤씨 일가: 으;
배실장: 수겸이한테 너무하긴 했지만 이사람도 그 상황에서 선택을 하라면 아무래도 그랬을거같아서 조금 참작되는데 그래도 한남같음
우실장: 이 인간 이채랑 수겸을 자기네 회사 상품으로 여기지 인간으로썬 안보네 ㅅㅂ 싶었는데 그래도 수겸이한테 사과하고 뒷수습 해줘서 조금 용서함
최의겸: 그래 환자니까... 아프니까... 아니근데시발
박호: 안하무인 자존심 개쎈인간에 ㅈㄴ개꼰대 절대 사회생활하면서 상사로 안만나고 싶음
수겸이 인정해주는가 싶어서 마음이 살짝 누그러질라그랬는데 무리한거 우기고 그걸 총책임자인 지는 뒤로 쏙 빠지고싶어하고 힘없는 막내스탭 앞에 들이민 순간 아웃임 응 ㄲ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