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텀블벅 받은 팬이 만든 콘서트용?가방 산 게 드디어 옴
지인이랑 같이 타서(여러개 사면 싸지길래) pvc백 교환한다고 1달이 더 걸림
수령도 전부터 꾸밀 생각이 폭발해서 준비해둠
이러고 3달 지냈나(진짜 벽에 장식해놈)
저거 체인 다 해봐야 만원?배송비까지 그럴듯
길이는 대충 가능해서 준비한 거여서 실제는 손 봐서 장착함
가방 드디어 옴
햐 역시 블루의 여신 원덬이 아쿠아 샀고
햐~
합치니 장관이죠 (੭ ˃̶̀ロ˂̶́)੭⁾ 🩵💙
파랑덕후 나름 그래도 산 김에 가방 조금 꾸미긴 해야지 했는데 뱃지로 꿋이는 이타백은 2디쪽에 이미 있어서 굳이...싶기도 했고
근데 작년에 진짜 마침 뽀시래기들 팔아줘서 왕창 사갖고 이래버림ㅋㅋ
사실 체인값은 배송비 다 해서 칠천인가 팔천인데 뽀시래기 가격이 27500원인 게 실화얔ㅋㅋㅋㅋㅋ
체인 길이조절 한다고 30분 씨름하긴했는데 어떤게 더 예쁘냐의 씨름이라 ㄱㅊ음 ( ◔ᴗ◔) 이뿌다 내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