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키가 176인데 승무원학원에서 엄청 짧은기간 정해놓고 50초반까지 빼오래서 죽기살기로 다이어트하다가 쓰러졌었음ㅠ 그것도 여러번ㅜㅠ
또 학원쌤이 친구 외모랑 덩치로 막말 ㅈㄴ 많이해서 친구 외모정병 오고.. 턱이랑 이마에 보톡스 맞고 코필러 맞음ㅠ 근데 학원에서는 시술 적당한 시기에 잘했다고 칭찬해줬대ㅋㅋ큐ㅠㅠ
이 모든일이 18-19살에 일어남...ㅠㅠㅠㅠㅠ
지금 친구는 승무원꿈은 포기하고 지금은 다른 꿈 갖고 건강하게 잘살고있음
가끔 우리끼리 만나서 저때 이야기하면 학원 개소름돋고 존나 기괴하다고 욕함;;
놀라운건 저 학원이 우리지역에서 제일 크고 제일유명한 학원이었단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