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엄마랑 같이 살고 있는 미성년자임
앞에 제대로 기억은 안나는데
엄마가 우울증 있어서 수 방임하고 자살시도 여러번 함
수한테 자꾸 안좋은말 하니까(죽음 관련)
수는 엄마가 죽도록 하는게 도와주는 거라 생각
엄마가 음독 자살을 하는데 수는 발견하고 바로 신고 안함 기다렸다가 신고(죽은 줄 알았을 때)
근데 살아남..
그걸 그 병원의 의사가 알고 수를 후견인으로 키워줌..
수는 엄마가 죽는게 좋다고 생각을 계속 하고 자기 주변인들은 다 불행해진다고 생각하는데 의사가 아니라고 어머니 회복하실거다 이래서 그 의사 믿고 공부하고 의사가 됨(머리는 존나 천재)(이와중에 벤츠연하댕댕공 만나서 행복한 연애…공은 그 병원 인턴)
엄마도 회복해서 퇴원함.. 상주 도우미 있음 수랑 같이 살음
근데 수가 응급실에서 일할 때 엄마가 그 틈 타서 자살함^^ 근데 수 일하는 응급실 실려옴.. 수의 의사에 대한 믿음이 깨짐
그렇게 정신 놓고 있다가 응급실에 어떤 환자가 오는데 자기 아들 관련 시위하면서 분신했던 사람이었음…전에는 수가 환자 살려줌 근데 환자는 계속 살고 싶지 않다 함.. 이번에도 계속 환자가 수보고 자기 죽여달라고 함…
수가 이게 자기가 속죄하는 길이 아닐까 싶어 환자한테 수면제 투여하고 죽는 약물 투입…
그래서 수는 살인죄로 징역 살고 백혈병 걸린채로 공이랑 재회함(공은 그 병원에서 계속 의사로 일함)
미치겠어요 시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