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짜진짜 돈 절약되는게 엄청 크다
혼자 나가 살면 크게 써야하는 부분부터 자잘한거 까지
진짜 숨쉬듯 나가던게
본가 오니까 진짜 나가는 돈이 없음
근데 이제
10년 나가사는 동안 살아온 스타일이 다르니까
엄빠랑 부딪히는게 진짜 너무너무 많았어서
들어와서 1년은 진짜 너무 많이 싸우고 힘들었다
이제는 서로 피할거 피하고 흐린눈 할거 흐린눈해서
살만하긴 한데..
그래도 엄빠랑은 적당히 거리두는게 좋은거 같아
진짜 엄빠가 나 거둬준거니까(?)(경제적의미)
지금은 최대한 조용히 사는 중임
독립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