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끝까지 쭉 배실장측을 날카롭게 관철하면서도
나른하고 사실 아쉬울 것 없는 여유로움이 묻어나는데
"그러니까, 배실장님. 최수겸을 좀 맡아주세요." (23:47)
할 때만큼은 좀 무게감과 진심이 실리는 것 같은건
내 기분탓 아니지(⸝⸝ o̴̶̷ ᴥ o̴̶̷ ⸝⸝)
하 출근길에 또 안구 촉촉하게 만드네( o̴̶̷ ᴥ o̴̶̷ )
이와중에 수겸이는 이제 탈 일 없는 벤이라
배실장한테 담배 피우던지말던지 하는거(*´ლ`*)
윤이채의 모든 순간
최수겸이 숨쉬듯 자연스럽게 고려되고 있다는게。゜゜( o̴̶̷ ᴥ 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