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이제 막 사귀기 시작했는데 뭔가 계속 찜찜하단말야 초반부터 계속 특허 관련 얘기 나오고 안신이랑 문제나 여러가지로 킥이 필요한 상황인데 그게 왠지 하선우인 것 같아 NnG가 너무 만만한 먹잇감이라ㅠㅋㅋ
왠지 강주한이 NnG 꿀꺽하거나 하선우 특허만 뺏어갈 것 같은데 막 사람 망치고 그런 거까진 아니고 일정수준만 금전적으로 헐값에 보상하고 권한이나 실질적인 것들 홀랑 먹을 것 같아 근데 완전 의도적인 접근으로만 보기엔 너무 달달하고 의도적인거+하필취저라고 해도 너무 찐연인 바이브야; 야근중독자들이 이렇게 달달하고 핫해도 되는건지 강주한이 애를 그냥 잡아먹🙄
아무튼 처음엔 의도적이었으나 진심이 되서 아무짓도 안할리가?없겠죠? 어떻게든 기술 빼먹어서 강전무 승진하거나 기업 승계하고 하선우는 배신감에 치를 떨겠지 저러고 별로 후회할 것 같지도 않아서 좀 쎄해;; 내가 너무 나쁘게 보는거니.. 근데 하선우가 생각보다 적극적이고 이미 많이 감겨보여ㅠ 성격상 승산없는 싸움이나 계란으로 바위치기 할 성격은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반응할지 감도 안와...
그리고 문도일 소식 자꾸 들리고 하선우 나레가 왠지 아련하게 들려서 얘네 둘은 또 뭔지.. 어쨌든 만나기는 할 것 같은데 선우가 문도일 도와주나? 그래도 문도일이 사업 경험이 조금 더 있으니까 도와주나? 이와중에 강주한 애 둘 딸린 아빠인거 개킹받음ᕙ( ︡’︡益’︠)ง
317 찍먹했을땐 신혼쀼 달달함을 느꼈단말야? 근데 322 오열트랙이라고 들어서 그 짧은 사이에 무슨일이 있엌ㅅ던건가요... 아니 스포해달란건 아닌데 앞으로 들을 거 생각하면 냉온단짠 반복일 것 같은... 얘네 둘은 지금 한창 달달할 땐데 그냥 나 혼자 뭔가 찜찜하고 불안해ㅠㅋㅋㅋ
이랬는데 설마 둘이 진짜 연애만하고 외부 사건만 터지는 건 아니겠지( ᵔࡇ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