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원한테 퀵 온다는 전화에 겉옷도 안입고 스레빠 바람으로 문 앞에서 오매불망 기다리느라 오들오들 떠는거 너무 짠하잔아 (꒦ິ⌓꒦ີ) 퀵 받고 순간 온갖 상상하는것듀 너무 맴찢이다 (˘̩̩̩ε˘̩ƪ) 에고 내새끼 잘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