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마지막 네시단의 선물로 오늘 트랙 선물받은 럭키네시잖아
오늘트랙만 못들었었는데 골든벨로 행복한 나눔받아서 바로 들어봤어.
현헌이 드디어 신혼집을 꾸미려고 알콩달콩 둘이 아주 난리도 아닌데
그놈의 마작 ^^ 우리 현호 등짝좀 내놓자. 그래도 오빠가 그 모습마저 귀여워 하는거 같아서 보기 좋고 귀여웠어.
그래도 현호야 마작 그만해 ( ᷇ ֊ ᷆ )?
가구 보러다니면서 이런 저런 구경 열심히 하는데
그놈의 ㅅㅎㅂㅂ 특별 할인이 꽃혀서 ㅋㅋㅋㅋㅋㅋ
목소리 톤 달라지는거 너무 웃기고 귀엽잔아
옵은 여전히 혀노가 뭔 말만하면 귀엽데.. 귀엽긴 하지 ( ᷇ ֊ ᷆ )
그래서 행복한 쇼핑을 마친 두 사람은
삐걱삐걱한 소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ෆ( ᷇ ֊ ᷆ )
짧지만 알차고 좋았는데 목요일 생각하니 벌써부터 눈물이 앞을 가린다
그래도 16 17 둥둥트랙이었으면 오늘이 마지막이었을수도 있는데
1월까지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나눔 너무 고마워 재밌게 잘 들었어
그리고 디끼는 이리와서 안자바라.. 목요일에는 아주 뚠뚠하고 길게 가져와야 할 것이야
네시단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올 한해도 함께 해서 행복했어
💜 ヽ(◜◡◝)ノ ( ◡◝ ノ) ヽ( )ノ (ヽ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