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말려주다가
눈물 툭 투툭 떨어지니까
마음 처참히 내려앉는 한숨쉬면서
수겸이 보려하는데 수겸이는 고개 숙이고 허락을 안하고 울기만( ˃̥̥̥ ᴥ ˂̥̥̥ )
"선배님과 있으면… 저는 점점 무력하고 멍청하고 나약하고 추한 사람이 돼요…."
울지마 아기야아악 ᔪ( ˃̥̥̥ ᴥ ˂̥̥̥ )ᔭ
함부로 만지지도 못하고
손만 조심히 잡아 입술을 내리는 그 일련의 행동이🤦🏻♀️
수겸씨 마음이 풀릴 때까지 나에게 복수하라는 그 말이🥹
끄아아아아 채겸의 사랑이 너무 벅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