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절망을 겪고도 그것을 하선우라는 필터를 통해 곱게 걸러서
강주한이 덜 다칠 수 있는 선택지와 선택권을 제시하며
자기가 받은 상처를 승화시킬 수 있다는 게
강주한이 어디서 평생 그런 것을 배워봤겠으며
가져온 것처럼 자신에게 있는 약육강식 우승열패의 가치관 자체를
다정으로 전복시키되 책임은 묻는
그 경종 소리를 들을 수 있겠어
강주한이 덜 다칠 수 있는 선택지와 선택권을 제시하며
자기가 받은 상처를 승화시킬 수 있다는 게
강주한이 어디서 평생 그런 것을 배워봤겠으며
가져온 것처럼 자신에게 있는 약육강식 우승열패의 가치관 자체를
다정으로 전복시키되 책임은 묻는
그 경종 소리를 들을 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