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극초반이라 섣부를수도 있지만..
웹툰 보면서 비교하면서도 들었는데
상황 어색하지 않게 추가대사나 장면 등을 활용해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각색 잘 됐다고 느꼈고
차검 등에 흉터 웹툰에서는 차검이 집에서 혼자 샤워 후 샤워가운 벗는걸로 독자들한테 보여줬다면
드씨로는 차태경이랑 한제원 대화로, 한제원이 어머니가 옷 입어보라고 했다 너는 옷이 커도 오케이 작아도 오케이 할테니 내 앞에서 맞는지 안맞는지 입어봐라-로 시작해서 흉터 얘기 자연스럽게 나올수 있도록 한 게 인상깊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