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시오에서 우리는 집에서 하듯이 껴안고 입을 맞대는 대신 강영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누웠다<대충 여기서 ㅇㅁㅇ 표정됨ㅋㅋㅋㅋ지선욱 아직 어색한척(아님)하면서 ㅈㄴ 자연스럽게 물흐르듯 염천서술하고 슥 지나가고있음;;;파무새뇌리에폭탄투척하는무빙이수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