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이야아
이ㅑ아아ㅏㅏㅏㅏㅏ아ㅏ아아아
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뭐 이딴 개저소리만 계속 내면서 들음
와......아니 진짜 윤이채에 관한 심정나레 개미쳤네 진짜..........
수겸이가 왤케 휘둘릴까? 싶으면서도 심리 묘사가 1화부터 너무 빌드업이 잘 되어 있어서 하이고...수겸아....수겸아아앜....ㅠㅠㅠㅠㅠ일케되고
윤이채도 처음에 아 이분이....? 제정신이 혹시 아니신...? 했는데 14화 이후로 왜 저러는지 이해 되고
아줌마 한숨 잘쉬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로 눈을 감았다. 입이 벌어지면서 내뱉을 비굴한 언어에 벌써 가슴이 아파서
하고
바로
"형"
하더니 키갈하는거 진심 개미친 장면이다.........
그러고 타이틀콜 나오는데
야 이거 뭐 크리스토퍼 놀란이야? 다크나이트야?
엔딩에 오프닝 시퀀스 나오는거 이거 놀란영화아님???????
와 진짜 엔딩 브금은 또 왤케 좋아....
아 주섬주섬 또 2부 사러 가야하네........
그리구 인증미안 저번에 몇트랙 선물 받았다가 나도 모르게 1부 전체 질렀던 덬인데
(후기: https://theqoo.net/bl/3542613250 참고)
야...다시한번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와....................(2부를 사러 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