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눈에는 쌍방인데 짝사랑 같아서 심장찢기고 정말 좋다🫠
윤재야ㅠㅠ
그치 윤재가 어떻게 저기까지 갔는데ㅠㅠ
그치만 영소도ㅠㅠㅠㅠ
나는 공이 매달리는 거에 약하다🫠
이런 장면도 너무 좋았음ㅠㅠ
영소 신발 안 떨어질 것 같은데 어떡하냐 윤재야
여름을 어떻게 저렇게 표현하지
여름을 묻힌 영소
겪어 본 적 없는 계절
우와
여기도 정말 좋았음
열여덟과 스물둘의 차이🫠
열여덟에는 화 내고 나갔었잖아ㅠㅠ
스물둘의 윤재는 매달리고 ㅠㅠㅠㅠ
윤재의 사랑에 가슴 뜯기는 와중에 그 배경에 영소의 사랑이 보이니까 미쳐버림ㅠㅠㅠㅠ 만신새끼꺼져아니야윤재살려꺼지지마아니야그래도꺼져ㅠㅠㅠㅠ
그니까 만신은 영소 속마음까지는 알 수 없으니까 겉으로 표현을 안 하고 사랑을 해야하는거잖아 그게 가능하냐고ㅠㅠㅠㅠ 눈빛으로 사랑하기 뭐 그런거야?ㅠㅠㅠㅠ
진짜 재밌당..